음주운전에 뇌사경찰, 장기기증후 떠나

주인공은 고 홍성숙 경사.

작년 8월에 홍성숙 경사는 근무도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병원에 실려감.

상태는 좋지않았고, 남편인 안치영씨가 병원에 도착하여 상태를 물어보니

길어야 하루, 혹은 7시간 정도 남았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이 나옴.

남편분은 병원으로 향하면서 이 상황이 거짓말이길 바랬다고…

결국 홍성숙 경사는 모두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뇌사 판정이 남.

안타까운건 홍성숙 경사는 결혼 14년만에 겨우 얻은 딸이 있었다는것

생전 홍 경사부부와 딸 사진

아기는 아직도 엄마가 죽었는지 모름

홍 경사는 생전에도 항상 불행한 일이 근무중 생기면 그냥 죽어 흙이되는것보단

육신의 일부라도 남아 남을 도우는게 좋지않느냐는 뜻을 항상 말했었고 기증자 명단에도 올라있었음.

남편인 안치영씨는 그런 홍 경사의 뜻대로 그녀를 기증하기로 함

생전 홍 경사모습.

홍 경사는 비번일때도 나와 교육 및 봉사활동을 하는등 모범적인 경찰이었음.

그런그녀는 경찰 근무 13년만에 음주운전 차량 때문에

남편과 14년만에 얻은 귀한딸을 남기고 육신을 기부한채 세상을 떠남.

 

음주운전에 뇌사경찰, 장기기증후 떠나